전쟁터 길 따라 평화의 바퀴 굴린다…칠곡 '라이더 성지' 부상

6월21일 열리는 '6·25 그란폰도 대회' 1000명 몰려 사흘 만에 조기 마감
다부동전투·낙동강방어선 등 62.5km 걸쳐 코스 구성

본문 이미지 - 김태경 칠곡군 사이클연맹 회장(왼쪽)과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폭파했던 호국의다리 아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5.4.14/뉴스1
김태경 칠곡군 사이클연맹 회장(왼쪽)과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폭파했던 호국의다리 아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5.4.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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