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휩싸이기 직전 현장 지휘관, 대원에 콘크리트 목욕탕 대피 지시'소방관 구하는 소방관' 경북119특수대응단 RIT, 고립 동료 전원 구조지난 24일 경북119특수대응단 3팀 대원들이 경북 의성 고운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해 바라본 고운사 모습. 경내 전각이 전소되고 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26일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 산불로 전소된 건물 흔적들이 보이고 있다. 이번 경북 의성 산불로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전소됐다. 2025.3.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대형산불고운사의성 산불경북119특수대응단경북소방안전본부고운사 목욕탕산불남승렬 기자 대구환경청, 초등학생들과 '겨울철 산양 먹이 주기' 행사국책연구원, 대구시 청년정책·경북도 행정혁신 '좋은정책' 선정관련 기사경북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산불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 실시해야"국가유산청, 기후대응 '손 놓기'…진종오 의원, 선제적 대응 촉구방재시설 설치 특례 마련…김승수 의원 "문화유산 안전망 구축"조계종, 경북 산불피해 사찰림 복원방안 찾는다…20일 간담회대구·경북 올들어 대형 산불 두번…건조특보에 강풍까지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