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냉천교 일대 상인들 "교량 재가설 공사로 상권 붕괴"

2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주민과 상인 100여명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3문 앞에서 "냉천교 재가설 공사로 상권이 무너지고 있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냉천교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오천읍 등지가 침수되자 경북도가 물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재가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주민과 상인 100여명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3문 앞에서 "냉천교 재가설 공사로 상권이 무너지고 있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냉천교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오천읍 등지가 침수되자 경북도가 물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재가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 2025.3.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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