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죽군 배금란 어르신(왼쪽 두번째)가 77세의 나이에 용암중학교에 입학한 뒤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7/뉴스1관련 키워드성주성주군배금란어르신늦깍이중학생용암중학교정우용 기자 "전기장판 사드리고 싶어요"…성주 김채원·도경 남매 6년째 저금통 기부경산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1000억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