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고요해서 불난 줄 몰랐다""옥상 문이 잠겨 있어…'살려 달라' 소리쳐"2일 오전 10시 25분쯤 화재가 난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방 당국이 화재 사고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4.12.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관련 키워드대구수성구아파트화재이성덕 기자 대구 제지공장 끼임사고는 안전수칙 무시한 결과…중처법 적용될 듯행정실 몰래 들어가 교사·학생 정보 빼낸 대구 고3 학생들(종합)관련 기사대구 아파트 매매가 105주 연속↓…전셋값은 10주째↑대구노동청, 대구·경북 건설현장 33곳 동절기 안전점검대구 아파트 분양권 전매 한달 만에 둔화…거래량은 월 200건대 유지대구 아파트 매매 2개월 연속 증가…10채 중 9채 중소형대구 미분양 아파트 39개월 만에 7000가구대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