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고요해서 불난 줄 몰랐다""옥상 문이 잠겨 있어…'살려 달라' 소리쳐"2일 오전 10시 25분쯤 화재가 난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소방 당국이 화재 사고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4.12.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관련 키워드대구수성구아파트화재이성덕 기자 새벽 대구 수성구 비닐하우스 화재로 잠자던 부부 숨져(종합)대구 수성구 비닐하우스 화재로 2명 숨져…신원 확인 중관련 기사압구정 아파트 1채 팔면 칠곡 '1000만원 아파트' 770채 산다대구 아파트 매매가 107주 연속↓…하락 폭도 전국 최대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값 2억5600만원 '보합'대구 아파트 매매가 106주 연속↓…하락률 '올 최저'대구 구·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한달 앞두고 혼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