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록 칠곡군 가산면 응추리 이장(오른쪽)이 지난 23일 고 김희정 중위 유가족인 김국식씨(73·대구)에게 큰절하며 고인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칠곡군 제공) 2024.6.24/뉴스1관련 키워드칠곡칠곡군응추리고 김희정 중위정우용 기자 "전기장판 사드리고 싶어요"…성주 김채원·도경 남매 6년째 저금통 기부경산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1000억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