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수 목사, 추석 맞은 이주민들 위로…"용기와 행복 충전하길" 결혼 질문에 손사래…"언론에 몇마디 한게 너무 퍼져…식 끝나고"
고경수 목사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서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사랑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2022.9.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고경수 목사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고 목사가 들고 있는 이불은 이날 축제 참석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이주민에게 선물했다. 2022.9.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고경수 목사(뒷줄 가운데)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서 풍물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2022.9.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고경수 목사(오른쪽)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서 공연을 지켜보던 중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9.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한 이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9.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