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비극' 징역 4년 20대 청년,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첫 수혜자 될까

재단 측 "복지 사각으로 인한 비극…장학금 검토"

이수호(오른쪽) 전태일재단 이사장과 이정기 서울봉제인지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전태일열사 50주기 버들다리 축제에서 전태일동상에 목도리를 매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0.1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수호(오른쪽) 전태일재단 이사장과 이정기 서울봉제인지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전태일열사 50주기 버들다리 축제에서 전태일동상에 목도리를 매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0.1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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