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이날부터 대남병원 '코호트'격리21일 오후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진 56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이 환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폐렴 증세가 심해져 이송된 일반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0.2.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코로나19청도군대남병원청도확진자대남병원확진자코호트격리정우용 기자 성주군, 종합청렴도 '4년 연속 2등급'…청렴 노력도 91.9점성주군 초유 은행 '만족도 100%'…송아지 폐사율 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