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중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던 한 졸업생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1983년 개교한 죽전중학교는 이날 제35회 졸업식을 맞아 마지막 졸업생 69명을 배출한 뒤 문을 닫게 된다.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37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됐다. 2020.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중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서 마지막 졸업을 추억하는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2020.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