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9 여성 업(UP)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성평등지수를 살펴보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국가 및 지역 양성평등 수준 파악을 통한 정책과제 개발을 위해 매년 측정해 발표하는 지역성평등지수는 분야별 남녀의 격차를 측정하는 것으로 3개 영역, 8개 분야, 23개 지표로 구성된다. 완전평등상태 100점, 완전불평등상태는 0점이다. 전국 유일 여성정책 종합박람회인 여성 업 엑스포는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5~6일 이틀간 11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했다. 2019.7.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