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진출이 확정된 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경일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U-20 국가대표 축구팀과 경일대 88학번 출신인 정정용 감독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경일대는 U-20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염원하는 의미로 학생식당에서 1000명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 선배가 쏜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9.6.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진출이 확정된 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경일대학교 캠퍼스 정문 전광판에 '정 선배가 쏜다' 이벤트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경일대는 U-20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염원하는 의미로 학생식당에서 1000명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9.6.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진출이 확정된 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경일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U-20 국가대표 축구팀과 경일대 88학번 출신인 정정용 감독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 경일대는 U-20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염원하는 의미로 학생식당에서 1000명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 선배가 쏜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9.6.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선수들의 자축 물세례에 흠뻑 젖어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선착한 우크라이나와 오는 16일 우치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2019.6.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