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경북 칠곡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계란이 발생해 질병관리 군청 관계자들이 폐기 처분하고 있다. 현재 경북지역은 산란계 농장 4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확인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7.8.17/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살충제 계란 파동이 확산되면서 1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동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계란국 대신 된장국으로 교체된 급식을 받고 있다. 2017.8.16/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