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15분쯤 경북 경주시 마동 코오롱 호텔 지하 1층에서 보온제 교체 작업 중 다량의 CO2 가스가 누출돼 이를 흡입한 근로자 7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9구조대원들이 근로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015.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4일 오후 3시15분쯤 경북 경주시 마동 코오롱 호텔 지하 1층에서 보온제 교체 작업 중 다량의 CO2 가스가 누출돼 총 7명의 부상자 중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19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2015.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