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들 잔해더미 치우려 달려들었지만 역부족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머리를 다친 부산외대 이모(19)군이 사고 당시 입었던 피묻은 옷을 보여주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최창호 기자©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불교사암연합회, 13일 철길숲서 2000명에 '사랑의 팥죽' 나눔포항시의회, 3조원 내년 살림살이 심사…19일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