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택시기사 살인' 16년만 재심 여부 첫 심리열려

재심 맡은 박준영 변호사 "위법수사·증거누락" 주장

본문 이미지 -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보조로브 아크말 씨의 변호인인 박준영 변호사가 9일 창원지법 재심 개시 결정을 위한 심리에서 변론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9 ⓒ 뉴스1 박민석 기자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보조로브 아크말 씨의 변호인인 박준영 변호사가 9일 창원지법 재심 개시 결정을 위한 심리에서 변론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9 ⓒ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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