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시청사에 붙은 ‘해양수산부 간판’…인근 시장에 ‘해수부 환영’ 플래카드

업데이트 2025.12.07 오후 04:26

일요일에도 공사장 분주… 주변 상권도 "환영" 목소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도 본사 부산 이전

본문 이미지 -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본관(왼쪽)과 별관 모습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본관(왼쪽)과 별관 모습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본문 이미지 - 해수부 임시청사 바로 옆 수정전통시장 입구에 붙은 환영 현수막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 해수부 임시청사 바로 옆 수정전통시장 입구에 붙은 환영 현수막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본문 이미지 - 해수부 이전에 따라 해수부 별관이 입주할 별관 편의점의 이름도 '부산해양수산부점'으로 붙여졌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20일 지역 어르신 5명이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특화 매장이다.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 해수부 이전에 따라 해수부 별관이 입주할 별관 편의점의 이름도 '부산해양수산부점'으로 붙여졌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20일 지역 어르신 5명이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특화 매장이다. 2025.12.7. ⓒ 뉴스1 홍윤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에이치라인해운과 SK해운이 본사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전 설명회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언하는 모습 (전재수 장관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 지난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에이치라인해운과 SK해운이 본사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전 설명회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언하는 모습 (전재수 장관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