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후 해운대구 중동 아파트에서 출입구 간판 이탈 우려가 소방당국에 접수 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