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채석장 사고' 경찰 무혐의에 노동계 "제 식구 감싸기"(종합)

경남청, 유족 고소한 직무유기 혐의 경찰 4명 불송치
초동조치 미흡 징계만…"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수사"

본문 이미지 - 지난해 8월2일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골재 채취장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약 3m 아래 공터로 추락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유족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해 8월2일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 한 골재 채취장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약 3m 아래 공터로 추락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유족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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