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찾아 "안타깝고 비통"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어린이 2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아 홍문식 기장소방서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58분쯤 기장군 한 아파트 6층에서 부모가 잠시 외출한 사이 불이 나 6살, 8살 자매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2025.7.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박형준기장아파트불화재소방119장광일 기자 허가 없이 장기간 공기총 소지하다 공항서 덜미…징역형 집행유예생후 5일만에 학대로 의식 잃은 '아영이'…신생아실은 '지옥'이었다관련 기사부산 환경산업, '양적 성장' 넘어 '녹색 고부가가치'로 체질 개선'제36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전야제 열기 후끈[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29일, 토)부산시, 28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16개 팀 참가부산시, 명례·정관 산단 기업과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