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방 노조 "갑작스런 인사지침 '부당'" vs 본부 "문제 없어"

노조 "근무 장소 변경, 생활 환경 불편함 겪을 수밖에"
본부 "판례·결정서 등 검토 결과 문제없다고 판단"

본문 이미지 - 9일 오전 부산소방재난본부 앞에서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이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부산시청공무직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오전 부산소방재난본부 앞에서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이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부산시청공무직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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