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노인이 기부한 현금과 봉투.(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관련 키워드부산부산진기탁기부미담당감장광일 기자 '인권유린' 덕성원 피해자들, 국가·부산시 상대 손배소 승소상설특검, 김동희 검사 압색에도 부산고검 청사는 '차분'한 분위기관련 기사부모 일 나간 사이 화재로 어린 자매 '참변'…온정의 손길 이어져부산진구, 고인 뜻 담은 '영운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