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가장해 귀금속 보여달라 한 뒤 들고 달아나경찰, 양산 남부동 거리서 긴급체포, 구속영장 신청 예정지난 9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40대가 12일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범행 당시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창원창원 금은방 절도창원시창원 금은방금은방 절도경남경찰청박민석 기자 경남 시장·군수 중 재산 1위는 나동연 양산시장…71억 7669만원 신고밀양 세종병원 화재 겪은 시민, 산불 피해 지원에 100만원 기탁관련 기사'금값 폭등' 금은방 터는 '초보'들 전국서 '급증'…업주들 전전긍긍'손님인 척' 귀금속 훔친 40대, 금은방 7곳서 범행 시도"금팔찌 보여주세요" 오토바이 탄 손님…3000만원어치 들고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