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천영기 시장이 선고 직후 취재진에게 심경을 밝히고 있다.2024.11.7/뉴스1 강미영기자강미영 기자 태풍급 바람에 산불 진화 어려워…"지리산 천왕봉 번질라" 방어 총력(종합)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85%, 김해 99%…야간 대응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