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아버지 산소 숨겨둔 증거들 불 지르겠다"…자택 추가 압수수색(종합)

"명씨는 집에 없어" 3시간30분 가량 압수수색…종이봉투 2개 들고 나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오전 11시30분쯤부터 오후 3시쯤까지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들고 돌아가고 있다.2024.10.31/뉴스1 강정태 기자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오전 11시30분쯤부터 오후 3시쯤까지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들고 돌아가고 있다.2024.10.31/뉴스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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