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7일 오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김 전 한수원 사장은 원전 관련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2013.7.7/뉴스1 © News1 전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