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종교 행사에 국가 재정 투입, 정교분리 위배" 헌법정신 훼손·종교 갈등 우려…"국민 공감할 정책 필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에서 193개 기수단이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종교를 뚜어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고, 위로와 화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장이다. 본대회는 2027년 7월말부터 8월초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024.7.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