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식 없이 조용히 입국왼쪽부터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신임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관련 키워드가스파리대주교천주교정수영 기자 "이하느리의 음악·기무간의 춤"…'세종문화회관 2026' 시즌 공개, 총 27편 출격400년 세월 품은 '보성 영광정씨 고택', 국가민속문화 유산됐다관련 기사주한 교황대사관 '교황의 집' 신축 기공… 2027년 1월 완공최준규 가톨릭대 총장 "잘 가르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