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남북이 하나 되면 좋겠다"

추기경 서임 후 감사 미사 "화해와 일치의 길 노력"
교황, 서임 축하 미사에서 "험담하는 이를 축복하라"

본문 이미지 - 프란치스코 교황 주재로 23일(현지시간) 바티칸 베드로대성당에서 진행된 신임 추기경 19명의 서임 축하미사에서 안틸레스의 켈빈 에드워드 펠릭스(왼쪽부터), 아이티의 치블리 란글로이스, 부르키나파소의 필립 나켈렌투바 우에드라오고, 한국의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이 서 있다.(바티칸 로이터=뉴스1)© News1
프란치스코 교황 주재로 23일(현지시간) 바티칸 베드로대성당에서 진행된 신임 추기경 19명의 서임 축하미사에서 안틸레스의 켈빈 에드워드 펠릭스(왼쪽부터), 아이티의 치블리 란글로이스, 부르키나파소의 필립 나켈렌투바 우에드라오고, 한국의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이 서 있다.(바티칸 로이터=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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