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물 싫어하는 고양이 '목욕시키는 법'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고양이는 스스로 세수를 할 정도로 깨끗한 동물이다. 하지만 물이 아닌 자신의 침을 이용해 세수를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깨끗해질 수는 없다. 몸에 외부기생충이 살 수도 있어서 보호자가 1년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통제가 잘 되지 않아 목욕시키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이에 보호자들을 위한 고양이 목욕방법을 소개한다.

참고자료 김재영 수의사(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제공.
참고자료 김재영 수의사(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제공.

-고양이 목욕을 위한 준비물

목욕타올 2~3장, 키친타올, 솜, 면봉, 드라이기, 빗, 세숫대야 또는 세면대, 고양이전용 샴푸, 무자극의 안약.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은 고양이는 목욕을 싫어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목욕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민한 고양이라면 발톱으로 할퀼 수 있으니 목욕전 발톱부터 깎아준다.

고양이에게 물을 묻히기 전에 빗질을 해서 털을 고르게 해준다. 목욕하는 동안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솜을 귀 안에 넣어준다. 물의 온도는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정도가 좋다.

물을 적실 때는 고양이의 뒤쪽부터 천천히 부어준다. 발, 다리부터 시작해 목 뒤쪽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샴푸해준다.

고양이는 피부가 약하고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 고양이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전용샴푸가 없을 경우 천연비누나 베이비샴푸, 천연샴푸 같은 순한 샴푸를 물에 희석해서 써도 된다. 외부기생충 제거나 피부병 치료 목적으로 약용샴푸를 사용할 경우에는 중독과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사용한다.

샴푸가 끝나면 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낸다. 고양이는 수시로 자신의 털을 핥기 때문에 몸에 샴푸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기를 짤 때는 다리와 꼬리 쪽으로 몸을 쓸어주고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물기 제기 후에는 드라이어로 피부를 잘 말려준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가까이 대고 말리지 않는다. 드라이가 끝나면 빗질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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