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이 만들어내는 '서울 아트위크' 개념 자체가 큰 시너지" 프리즈 서울, '아시아 미술시장 허브' 목표…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4일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리즈의 사이먼 폭스 CEO와 패트릭 리 프리즈 아시아 디렉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 VIP 프리뷰 데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프리즈 서울은 30여 개국 12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해 아시아 미술 시장의 허브로서 입지를 다진다. '프리즈 마스터스'와 '포커스 아시아' 등 주요 섹션을 통해 페어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여준다. 2025.9.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