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7월 3일작곡가 이하느리(예술의전당 제공)'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 포스터(예술의전당 제공)관련 키워드이하느리임윤찬최수열예술의전당현대음악정수영 기자 손민수 "임윤찬은 제자이기 전에 동료…음악 향한 열정 존경"피아니스트 임윤찬 "손민수 선생님과 연주가 부담? 축복이죠"관련 기사임윤찬이 '천재'라 부른 이하느리 신작 초연…26일 '장단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