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예술의전당' 대표에 '블랙리스트' 前 관료 임명…문체부 '쉬쉬'

국립문화공간재단 대표 5월 말 선임…예술계 거센 반발 예상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 문화역서울284 등 운영

본문 이미지 - '제2의 예술의전당'이라 불리는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제2의 예술의전당'이라 불리는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감도

본문 이미지 -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 조감도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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