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주역 '헨리에타 레빗' 역 맡아 열연공연, 오는 28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배우 안은진은 "첫 공연 때는 정말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이게 무대의 맛이었지' 싶었다"고 했다.(국립극단 제공)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에서 열연 중인 안은진.(국립극단 제공)왼쪽부터 배우 박지아, 정환, 김민정 연출, 안은진, 조승연, 홍서영.(국립극단 제공)관련 키워드안은진사일런트스카이국립극단전미도연극복귀작명동예술극장연인정수영 기자 8미터 트리·눈사람 퍼레이드…노들섬서 21일간 '겨울 축제' 열린다"콩쿠르 본질은 우승 아냐…예술가의 길 묻는 '비전의 장' 돼야"(종합)관련 기사"우주의 거리 측정의 길을 연 여성"…차별을 이겨낸 천문학자 '레빗'연극 무대로 간 스타들…식지 않는 '임윤찬 신드롬' [2024 총결산-공연]'사일런트 스카이' 안은진 "명동예술극장 무대는 제 오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