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찌니 첼로'로 선보이는 베토벤·슈베르트·쇼팽"…첼리스트 정우찬 콘서트

금호아트홀 연세 18일

'금호악기 시리즈' 정우찬 챌로 공연 포스터(금호문화재단 제공)
'금호악기 시리즈' 정우찬 챌로 공연 포스터(금호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차세대 첼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정우찬은 18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금호악기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에 나선다. 악기와의 호흡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이번 무대에서 폭넓은 음역대와 다채로운 색채를 지닌 '마찌니 첼로'의 매력을 선보인다.

1부는 자유로운 형식과 활기를 띤 베토벤 첼로 소나타 4번, Op.102/1로 포문을 열고 감미로운 선율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유대인의 민족적 색채와 짙은 감정이 담긴 블로흐의 '유대인의 삶으로부터' 중 '기도'와 함께 피아노와의 조화롭고도 치열한 호흡이 돋보이는 쇼팽의 '첼로 소나타 g단조, Op.65, CT.204'를 선보인다.

새로운 음악적 파트너, 정우찬과 마찌니 첼로는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탁월한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 한다.

첼리스트 정우찬은 이강호, 츠츠미 츠요시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최우수 졸업한 뒤 트롤스 스바네 사사로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이시자카 단주로 사사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 중이다.

그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후 같은 해 윤이상국제콩쿠르에서 2위 및 윤이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파울로 국제 콩쿠르에서 4위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여름 금호악기은행 수혜자로 선정돼 1600년대에 제작된 '지오반니 파올로 마찌니 첼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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