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예술혼으로 영광의 순간 맞이한 이승원님께 경의"

이 씨, 2024 젊은 지휘자를 위한 말코 국제 지휘콩쿠르서 한국인 최초 우승

지휘자 이승원(새뮤얼 리)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4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 따르면 올해 우승자로 이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2024.4.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지휘자 이승원(새뮤얼 리)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4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 따르면 올해 우승자로 이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2024.4.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한국인 최초로 '2024 젊은 지휘자를 위한 말코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우승은 케이(K)-클래식의 뛰어난 예술성을 국제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예술혼으로 영광의 순간을 맞이한 이승원님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빛나는 성취가 우리 클래식 음악계를 향한 국민적 관심과 애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원 씨는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비올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교에서 지휘 전공 학사 및 석사 졸업, 함부르크 국립 음대 지휘 전공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2017년까지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수석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올해 문체부가 주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지휘하고 있다.

덴마크 방송교향악단의 주최하는 '젊은 지휘자를 위한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념해 35세 이하 젊은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1965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지휘 콩쿠르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드미트리 마트비옌코, 라이언 반크로프트 등이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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