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설계 등 韓 조경의 역사 정영선 선생 개인전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 열심히 했다"…국립현대 서울관서 9월 22일까지
정영선 한국 1세대 조경가가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언론공개회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 전시는 5일 식목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린다. 60여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면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24.4.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경춘선숲길 철교 전경, 2018. 작가 소장.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정영선 한국 1세대 조경가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언론공개회에서 취재진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정영선 한국 1세대 조경가가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언론공개회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