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첼스 플라워쇼'를 깜짝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한번 안아봐도 되겠는가'라는 황지해 작가의 요청을 흔쾌히 응해주고 있다. (사진=황지해) ⓒ 뉴스1
2017년 5월 20일 선을 보인 '슈즈 트리(Shoes Tree)'. 환경미술가 황지해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슈즈트리'는 신발 3만 켤레로 이루어진 높이 17m, 길이 100m의 대형 설치 미술 작품으로 서울역 앞 '서울로 7017' 개장 기념 작품이다. ⓒ News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