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뒤 깨보니 가본 적 없는 포르투갈어 술술"…외국 말투 증후군? [메디로그②]

뇌졸중 이후 수술받은 영국인, 병실서 일어나 '태국식 억양' 사용 '화제'
발음 높낮이 달려져 외국어처럼 들리는 현상…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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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영국 햄프셔에 사는 여성 캐시 워런(29). 메트로)
(영국 햄프셔에 사는 여성 캐시 워런(29).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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