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분당서울대병원 제공) ⓒ 뉴스1소봄이 기자 "엉덩이 큰 스무살·19세 고딩 둘"…번호 딴 여자 51명 메모한 모솔男 '소름'"옆집 남녀, 문 열고 떠들며 '아앙' 신음…관리소도 방법 없다고,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