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이순재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고 있다. 이순재는 지난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악화로 재활 치료를 받던 중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김명섭 기자
국민배우 이순재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배우 하지원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순재는 지난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악화로 재활 치료를 받던 중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겸 이순재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지난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정부가 故 이순재 씨에게 추서한 금관문화훈장이 빈소에 놓여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