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방문객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일장기를 먹으로 덧칠해 만든 '서울 진관사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국가유산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항기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에 이르는 시대를 110여 점의 유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두 달간 개최된다. 2025.8.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방문객들이 최근 경매를 통해 일본에서 환수해 첫 공개된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죽'(綠竹·푸른 대나무)을 살펴보고 있다. 국가유산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항기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에 이르는 시대를 110여 점의 유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두 달간 개최된다. 2025.8.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방문객들이 백범 김구 선생(오른쪽)과 윤봉길 의사가 의거 당일 교환한 회중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국가유산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항기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에 이르는 시대를 110여 점의 유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두 달간 개최된다. 2025.8.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 언론 공개회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국가유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