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음악상(Best Score)과 각본상(Best Book of a Musical)을 받은 박천휴(왼쪽)와 윌 애런슨이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국립중앙도서관어쩌면해피엔딩뮤지컬토니상박천휴정수영 기자 꿈의숲서 펼쳐지는 '겨울 음악 축제'…클래식부터 재즈·캐럴까지'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국립국악관현악단 '윈터 콘서트'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