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박사…"세종 이전 이끌 적임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게 임용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7/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게 임용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7/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이 9일 임용됐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에서 박물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장,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는 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올해부터는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장상훈 관장은 한국박물관의 역사에 관한 전문 식견을 갖추었고, 오래도록 박물관 현장에서 깊은 실력을 쌓았으며, 특히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을 이끌 적임자이다"라며 "국립민속박물관 세종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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