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특보, 3개 연예 단체 만났다…'피프티 피프티 사태' 등 논의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시오(왼쪽부터)와 새나, 아란, 키나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시오(왼쪽부터)와 새나, 아란, 키나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체특보)이 국내 주요 연예 및 음악 관련 단체를 만나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및 연예계 탬퍼링(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27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촌 문체특보는 지난 22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비롯해 다양한 연예계 현황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유 문체특보가 단체들에 먼저 제안해 이뤄졌으며, 유 문체특보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 외에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탬퍼링 문제, 산업 전반의 현안과 개선 사항에 대해 각 단체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지난 6월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지난 6월23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구성원)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알렸고, 같은 달 27일 어트랙트는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은 수익항목 누락 등 정산자료 충실 제공 의무 위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보유 및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어트랙트 간의 조정을 권고했지만,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조정 의사가 없다는 뜻을 법원에 전달하면서 조정이 결렬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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