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손님들' 스틸 컷 ⓒ 뉴스1정유진 기자 정준호 "저장된 번호 1만7000개…배지 없어도 5선 정치인처럼 산다"정준호 "故 최진실 이어 김수미 유작도 함께…더 신경 쓸 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