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일부터 내리고 있는 ‘극한호우’로 국보 ‘경주 석굴암’ 진입로 사면 일부가 유실돼 경고문과 안전선이 설치돼 있다.(제공=국가유산청)관련 키워드집중호우국가유산피해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종교계 "세계청년대회 특별법은 종교갈등의 씨앗"이영훈 목사 "성탄의 기쁨이 평화와 희망 되길"관련 기사국보 지정·세계유산 등재까지…서산시 역사문화도시 도약 속도진주시 내년 예산안 1조9452억원 편성…전년보다 8.18%↑서산시,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일원 재해 복구 완료국가유산청, 기후대응 '손 놓기'…진종오 의원, 선제적 대응 촉구재난지역 숙박쿠폰 5만원 지원…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