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일부터 내리고 있는 ‘극한호우’로 국보 ‘경주 석굴암’ 진입로 사면 일부가 유실돼 경고문과 안전선이 설치돼 있다.(제공=국가유산청)관련 키워드집중호우국가유산피해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세월호 11주기에 만난다…관객참여 연극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어린이 합창과 협연…롯데콘서트홀 '오르간 오딧세이' 마지막 무대관련 기사진주시 내년 예산안 1조9452억원 편성…전년보다 8.18%↑서산시,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일원 재해 복구 완료국가유산청, 기후대응 '손 놓기'…진종오 의원, 선제적 대응 촉구재난지역 숙박쿠폰 5만원 지원…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0원'국가기록원·원자력연구원, 원자력 기술로 기록유산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