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파묵 "대통령에 화낸 韓 75% 바람 존경…한강 '채식주의자' 읽어"

'먼 산의 기억' 펴낸 2006년 노벨문학상 작가 오르한 파묵 서면 인터뷰

건축업 집안에서 태어난 오르한 파묵은 22세까지 건축가이면서 화가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했다.(민음사 제공)
건축업 집안에서 태어난 오르한 파묵은 22세까지 건축가이면서 화가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했다.(민음사 제공)

파묵은 요즘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있다"며 "6개월 후, 혹은 1년 뒤 한국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민음사 제공)
파묵은 요즘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있다"며 "6개월 후, 혹은 1년 뒤 한국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민음사 제공)

파묵은 '먼 산의 기억'에서 바다와 배 그림이 많은 이유에 대해 "보스포루스 해협 근처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는 도시를 왕래하는 모든 배를 알고 있다"고 했다.(민음사 제공)
파묵은 '먼 산의 기억'에서 바다와 배 그림이 많은 이유에 대해 "보스포루스 해협 근처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는 도시를 왕래하는 모든 배를 알고 있다"고 했다.(민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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