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대표 연사"그림책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이것'"이수지 작가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웃으며 답변하고 있다.(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연 중인 이수지 작가. 80여 석 강연장이 독자들로 꽉 찼다. 자리가 부족해 강연장 밖에 서서 이 작가의 말에 귀기울이는 팬들도 수십 명이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이수지 작가는 28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창작자들의 들끓는 에너지가 한국 그림책만의 독특한 모양새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우리 작가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제공)관련 키워드이수지부산국제아동도서전그림책볼로냐아동도서전안데르센상정수영 기자 실종된 문학 교사는 어디로…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그리스 비극부터 303:1 뚫은 대상작까지…국립극단 내년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