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학 번역 관련 최초 전시 '세계가 취한 우리문학' 7월12일~9월17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1892년 프랑스에 번역된 '춘향전'의 표지(왼쪽)와 드레스를 입고 그네를 타는 춘향을 그린 책 속 삽화.(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제공)ⓒ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28일 오후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관계자들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번역문학 전시인 '세계가 취한 우리문학'을 다음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가운데 서 있는 이는 김시업 관장이다ⓒ News1전시되는 고은 시인의 친필 시.ⓒ News1ⓒ News1권영미 기자 中자동차, 올해 세계판매량 1위…저가 전기차로 곳곳서 마찰 확대"삼성전자, 1년간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 美정부 승인 획득"